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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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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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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7일
지난 4월 16일 토요일 우리는 Jacob을 다시 깔랑이탄으로 보내기 위해 깔랑이탄으로 갔다.
5월부터 선교 훈련에 들어가면 최소 7주간을 한국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데리고 있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전날 Jacob 엄마는 우리에게 텍스트를 보내기를 4월 17일이 Jacob의 생일이라고 했다.
이곳 사람들은 생일을 워낙 주요시 여기는 터라 우리는 나름대로 준비를 하였다.
Jacob을 위해서는 그렇게 타고 싶어하는 자동차를 생일 선물로 샀다
전교인들을 위해서는 잡채같은 이나라 음식인 빤싯을 준비하였다.
먼저 예배를 드렸다. 나는 히브리서 10:38-39 절을 본문으로 <뒤로 미끌어지는 신앙생활을 하지말라>고
권면하였다.
설교전 간증에서 그교회 사모님과 목사님은 우리를 만나 참으로 고마웠고 감사하다는 간증겸 인사를
했다. Jacob엄마도 간증을 했는데 울면서 자기 아들 Jacob이 병들어서 치료할 길이 없어
매우 어려웠는데 최선교사가 도와주어 이렇게 건강하게 되었다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예배후 염소를 받은 사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Jacob 생일 축하를 하였다.
노래도 불러주고 자동차도 탈수 있도록 주었다. 그런데 이녀석이 눈치를 챘는지 집사람 치마를 붙잡고
졸졸 따라 다녔다. 한 손으로는 차를 잡고 잠시도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마지막으로 Jacob 아버지에게 혹시 비상으로 아이가 아플때 쓰라고 조금의 현금을 주었다.
차를 빼고 출발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Jacob을 그의 원래 엄마에게 주었다. 그순간 Jacob은 그 품에서 빠져나와 우리 차로 오려고
집사람에게 엄마 엄마를 부르며 발버둥쳤다. 이미 Jacob은 한국말을 조금 하고 알아듣기는 많이 한다.
몸부림 치는 아이를 보면서 아내도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백미러로 보면서 나는 힘껏 악셀레이터를 밟았다. 최대한 빨리 그곳을 빠져 나와야 했다.
나은정 보다 기른정이 크다더니 어느새 6개월 동안 정이 들어 아내는 펑펑 울어대고 있었다.
Jacob은 이제 오줌도 가리기 시작했고 말도 어느정도 알아 듣는다.
변별력이 뛰어나 비슷한 중에서도 특정한 것을 잘 골라낼줄 안다.
한국에서 훈련을 끝내고 다시 돌아오면 Jacob을 다시 데려 와야 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 아이로 인해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내는 원하고 있으리라. 기른정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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